산둥성 후이민현(惠民縣) 쯔자오진(淄角鎮)의 농촌 진흥 산업 시범기지에는 77개의 고급 온실이 가지런히 배열되어 있어, 때는 이미 겨울이지만 온실 내의 블루베리 는 여전히 울창함을 자랑하며 무성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온실에는 냉각 스프레이, 점적 관개 벨트, 스마트 통풍구 등 필요한 장치가 빠짐없이 설치되여 있다.블루베리는 통일된 수분과 비료 통합 기술 하에 충분한 영양을 누리고 있으며 성장 단계에 따라 필요한 비율로 조정하며 생장 전 과정을 디지털로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곳의 블루베리는 남부 품종으로서 남부 과일의 북부 이행에 속한다.쯔자오진(淄角鎮)에 정착한 이유는 바로 여기 독특한 지열 자원으로 온실 작물, 특히 블루베리의 성장에 최적의 온도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곳의 블루베리는 전통적인 재배 방식에 비해 한 달 반 일찍 시장에 출시할 수 있으며 동시에 생산지에서 베이징, 상하이 등 고급 소비 도시까지의 거리가 크게 단축되어 그 품질과 맛에 영향이 가장 적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가지고 있어요.”기지의 기술자 류융차오(劉永超)가 이렇게 말했다.
쯔자오(淄角) 농촌 진흥 산업 시범기지의 총 투자액은 1억 2천만 위안, 324무의 부지 면적으로서, 현재 77개의 고급 온실로 블루베리의 양산을 실현하였으며 수확 기간은 매년 3월부터 5월 중순까지이며 매일 생산량은 5,000근, 연간 1,800만 위안을 실현할수 있어 주변 마을 300명 이상의 고용을 실현하여 디지털 농업 및 시설 농업의 발전에 모범과 시범 역할을 발휘하였다.
우세를 최대한 활용하며 지역 조건에 따라 농촌의 특색 산업을 발전시켜 블루베리, 오이, 레저 관광 및 기타 지역 특징을 살린 산업의 잠재력을 전면적으로 자극하고 특색 있는 농업 경제 산업 체인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고품질 산업 프로젝트 시범을 창조하여 고품질 산업의 발전을 주도하고 농민의 소득을 높이며 농업 발전의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