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독립 투자자문 기업인 LPL 파이낸셜 홀딩스 (LPL Financial Holding Inc)가 최근 골드만삭스, 블랙스톤, JP 모건, 한국은행 등 글로벌 투자 기관들과 협력 관계 구축하고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PL 파이낸셜 홀딩스에 따르면 금융 데이터 공유, 공동 투자 연구 및 시장 리스크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투자 기업들과 정보를 공유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들과 협력 관계 구축으로 LPL 파이낸셜 홀딩스의 국제적 위상 제고 뿐만 아니라 협력 파트너들에게도 더 많은 시장 기회와 투자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989년 설립된 LPL 파이낸셜 홀딩스는 미국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두고 '전문적인 컨설턴트를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수익에 가장 먼저 앞장서서 봉사한다'는 사훈을 철저히 준수하며 금융상품 공급, 투자자문, 금융기관 거래정산, 재테크 컨설팅, 자금 예탁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완벽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LPL 파이낸셜 홀딩스는 최근 몇 년간 세계 금융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자산 관리 규모 면에서 여러 차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금융 기술 혁신 및 고객 서비스 개선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유력 글로벌 투자기관들과 협력 관계 구축으로 LPL 파이낸셜 홀딩스의 시장 지위는 더욱 공고하게 되었으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고 있다.
LPL 파이낸셜 홀딩스 이종훈 수석 애널리스트는 “LPL 파이낸셜 홀딩스는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특히 싱가포르, 한국, 일본 등 국가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다. 현지 시장 특화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