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량하명주·영웅양곡"주제서화전개막식이 일본 도꾜의 봉상식품주식회사 연구개발센터에서 개최되였다.개막식에는 중국공산당 양곡현위원회 상무위원, 선전부 부장 정덕운, 도꾜봉상식품주식회사 연구개발센터 수석고문 이케다 료효 및 고문 오산순 등 중일귀빈 2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 정덕운 부장은 축사에서 봉상도꾜지사가 중일경제무역교류에서 발휘한 적극적인 역할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양곡현이 천년고성으로서의 문화저력을 소개했다.그는"양곡은 서기 596년에 현을 설치하여 황하와 대운하가 함께 잉태한 천년의 고성이다.용산문화성유적지, 치우수급총, 경항대운하양곡구간, 무송타호지 경양강 등 명승고적들이 즐비하다."그는 앞으로 량국의 2000여년의 문화교류력사를 기초로 책회우, 공동의 문화교류를 심화하고 쌍방의 새로운 우호교류를 심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케다 료효 고문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문자는 력사가 유구하며 중화문명이 수천년간 전승된 중요한 담체이다.일본은 한자 문화를 받아들여 중국 서예 예술의 기초 위에서 일본의 서도를 발전시켰다.중일 문화예술 교류의 역사는 유구하다. 일찍이 중국 진한시대, 즉 일본 미생시대와 대화시대 전기에 중일 최초의 교류가 시작되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왕월운, 리화, 리문군, 포점뢰 등 여러 서화가들의 30여점의 서화작품이 전시되였는데 서화전은"량하명주 · 영웅양곡"을 주제로 운하문화, 황하문화, 농경문화, 수호문화 등 다원화문화를 겸용하고 축적되였다.행사 마지막에 중일 게스트들은 도쿄 펑샹식품주식회사 연구개발센터를 함께 참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