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濟南)국제커뮤니케이션센터는 8월 16일 수원시에서 “기우중국, '천' 재지남”(機遇中國,‘泉’在濟南) 비디오 전시 및 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의 독특한 문화적 매력과 새로운 시대적 성취를 보여줌으로써 지난에 대한 한국 국민의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 우성(友城) 간의 문화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 중 지난국제커뮤니케이션센터가 심혈을 기울이게 기획한 '신시대 샘터 이야기'(《新時代泉邊故事》) 시리즈가 눈길을 끌었다. 이 시리즈는 지난의 풍부한 역사문화적 유산과 현대화 발전과정을 배경으로 도시건설, 문화전승, 과학기술혁신, 인재영입 등 지난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생생한 영상서사를 통해 지난의 독특한 매력과 새로운 시대의 발전활력을 보여준다.
전시 과정에서 우성의 한국 친구들은 '신시대 샘터 이야기'에서 보여주는 지난의 아름다운 풍경, 깊은 역사문화적 유산과 빠르게 발전하는 현대적 모습에 매료되었다. 한국 친구들은 이번 작품을 통해 지난의 자연의 아름다움과 인문의 운치뿐 아니라 새로운 시대 배경에서 중국 도시의 생기와 무한한 잠재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한다. 지난국제커뮤네케이션센터 저우하이닝 특파원이 한국 수원을 찾아 “지난에서 샘의 여름휴가”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시청자들을 초대해 지난에서 샘을 감상하며 한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문화교류 행사는 양국 국민 간의 우정을 증진시켰을 뿐만 아니라, 한국 지인들에게 중국을 이해하고 지난을 느낄 수 있는 창구를 열어주었다. 앞으로도 지난은 세계를 통해 중국과 지난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세계 무대에서 더 많은 '지난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