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사용· 여러 대 배치해 협업 가능한 디자인
데스커가 출시한 멀티데스크와 멀티테이블. 공간에 따라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하게 설계했다. <데스커>
퍼시스그룹 워크앤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가 신제품 ‘멀티데스크’와 ‘멀티테이블’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멀티데스크는 업무 방식에 따라 공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디자인한 제품으로,단독으로 쓰거나 여러 대를 마주보게 배치할 수 있다. 배선 트레이와 케이블 클립,수직 배선커버,가방 걸이 등이 기본으로 포함돼있고,싱글모니터 암 설치도 가능해 IT액세서리와의 호환성이 높다.
상판은 독일 샤트데코 사 마감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질감을 살렸고,긁힘과 오염에 강한 LPM(Low Pressure Melamine)소재와 충격과 변형을 막아주는 2mm 두께의 ABS엣지를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색상은 화이트,오크,쿨그레이 옵션 중 선택할 수 있다. 크기는 폭 1400mm,1600mm,1800mm와 깊이 700mm,800mm 로 제공된다.
멀티테이블은 협업공간,회의실,다이닝 공간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게 설계한 다목적 테이블이다. 상판은 라운드형으로 마감했고,A자형 다리와 상판 하부 보강 프레임으로 안정감을 높였다. 멀티테이블은 폭 1600mm,1800mm 중제품으로 출시됐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데스커는 7~13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에서 신제품을 먼저 판매한다. 행사기간동안에는 최대 20%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데스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여 새로운 워크앤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