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교보 ‘제3회 만추문예’ 10월 15일까지 응모

제3회 만추문예

매일경제신문과 교보문고가 제3회 만추문예(晩秋文藝)의 항해를 재개합니다. 충만한 늦가을에 열리는 문인 등용문인 만추문예는 ‘인생의 만추’를 지나는 예비 문인을 위한 글쓰기 축제입니다. 절절 끓는 문심을 버리지 못해 오랫동안 잠 못 들었던 예비 문인의 많은 응모 바랍니다. 정호승 시인,정과리 문학평론가,최윤·조경란 소설가가 만추문예 심사위원으로 참여합니다.

대상 만 40세 이상 미등단 작가(198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주제 자유

부문 시·소설 각각 1인

분량 시 3편 이상,소설 70매 내외(200매 원고지 기준)

상금 시 300만원,소설 500만원

접수 munhak@kyobobook.com(우편 접수 불가)

마감 10월 15일(수요일) 자정,11월 중 당선작 본지 발표

비고 필명 투고 시 본명 기입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