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맵(TMAP) 이용자의 주행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인이 선호하는 주요 맛집 트렌드가 분석됐다.
티맵모빌리티는 지난 27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글로벌 미식 포럼 ‘넥스트 가스트로노미 2025 코리아(Next Gastronomy 2025 Korea)’에서 ‘티맵 주행 데이터로 발견한 미식 인사이트’를 주제로 전국 주요 맛집 방문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주요 주제는 ‘로컬 맛집의 프랜차이즈 비율’,‘전체 기준 단골 맛집 데이터’,‘연령대별 방문 성향 비교’,‘현지인과 외지인 간 인기 맛집 차이’,‘장거리 맛집 데이터’ 등이다.
분석 결과,이용자들은 맛집을 찾아내는 행위는 물론 해당 식당으로의 이동 자체를 하나의 경험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미식 경험 트렌드는 지역색과 개인 취향이 결합하는 방식으로 더욱 세분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티맵모빌리티는 또 장소 추천 서비스 ‘어디갈까’도 소개했다.
주행 데이터를 실시간 반영해 인기 있는 장소를 추천한다는 점에서 정보 신뢰도가 높고,여러 채널로 흩어진 정보를 일일이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줄 수 있는 게 특장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이번 포럼은 파라다이스그룹과 프랑스 미식가이드 ‘라 리스트(La Liste)’,한-유럽 공동 싱크탱크 ‘KEY(Korea Europe & You)’,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메티즌(Metizen)’이 공동 주최했다.
글로벌 미식 전문가와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해 지속가능성과 혁신,문화적 가치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와 산업 환경에 맞는 한국 미식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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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 주행 데이터 기반 맛집 트렌드 분석의 배경은?
지역별 맛집 방문 성향 변화가 외식 산업에 미칠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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