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은 오는 30일부터 4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컬리뷰티페스타 2025’에 참가해 오감 마케팅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컬리뷰티페스타’ 향기 마케팅을 맡은 센트온은 행사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전시관 입구와 컨퍼런스홀 공간을 향수 브랜드 ‘센틀리에(Scentlier)’의 대표 향 ‘오렌지 블라썸’으로 채운다.
센틀리에 부스를 아트홀 1관에 운영,관람객들에게 브랜드 전 제품 라인업과 신규 제품을 직접 시향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K-콘텐츠 아트와 전통 회화 모티프를 결합한 트렌드에서 영감을 받은 ‘가지(Gajee)x센틀리에 퍼퓸태그 3종’도 선보인다.
가지 작가의 대표 시리즈 ‘호작도’를 모티브로 삼아 길운과 행복을 상징하는 호랑이와 까치 일러스트에 센틀리에 향기 스토리를 더한 게 특징이다.
‘K팝 데몬헌터스’ 등 K-팝 판타지 세계관과 국립중앙박물관(국중박)의 ‘호랑이’ 굿즈 시리즈처럼 한국적 상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움직임과 결을 같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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